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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주식, 얼마 내야 하나요? 수수료·세금·절세 팁까지 완전정리!

by 소소박스리 2025. 6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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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주식에 처음 관심이 생기면 가장 먼저 드는 질문이 “과연 얼마가 빠질까?” 입니다.

수수료, 환율, 세금까지 헷갈릴 수밖에없습니다. 

이 글에서는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, 양도·배당 세금 구조, 절세 꿀팁을 이해하기 쉽게 예시와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.

 

증권사별 해외주식 수수료 비교 – 이벤트도 전략이다

 

해외주식을 살 땐 매수·매도 시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.

국내 주요 증권사는 기본 0.25% 수수료지만,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자주 진행합니다

 

대표 증권사 이벤트 비교

 

삼성증권 / 미래에셋

 

삼성증권: 3개월 0%, 이후 9개월 0.03% /  미래에셋증권: 3개월 0%, 이후  0.07%

 

삼성증권이벤트 확인하기

 

미래에셋이벤트 확인하기

 

한국투자증권: 3개월 0%, 이후 0.09%

 

한국투자증권 이벤트 확인하기

 

나무증권 (NH계열)

나무증권 (NH계열): 12개월 0%, 이후 정상 0.25%

나무증권 이벤트 확인하기

 

신한/키움/대신

신한증권 이벤트 확인하기 키움증권 이벤트 확인하기 대신증권 이벤트 확인하기

 

 

왜 나눠서 이벤트를 구성하나요?

 

이벤트는 신규 고객 유치 목적입니다. "0%" 기간 동안 몰아 사고, 이후 낮은 우대 수수료 유지" 전략이 일반적입니다.

 

예시

  • A씨는 삼성증권으로 계좌 개설 → 3개월 동안 모든 해외주식 0원 수수료 → 그 후부터 0.03%~0.07% 적용
  • 300만 원어치 매매 시 일반 0.25%면 7,500원, 우대 후엔 300~2,100원 수준

 

📌 TIP: 3~4개월 이상 거래 계획이 있다면 삼성증권이나 미래에셋이 수수료 절감에 유리합니다.

**‘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수수료 감축이 곧 수익’**이라는 사실 기억하세요.

 

해외주식 세금 구조 – 양도와 배당, 내야 할 세금 꼼꼼 정리

해외주식 투자 시, 빼먹으면 손해 보는 게 세금입니다.

특히 ‘양도 소득세’와 ‘배당 소득세’를 모르면, 예상보다 적은 수익에 놀랄 수 있습니다.

 

양도소득세 (매도 차익에 붙는 세금)
  • 해외 주식을 팔아서 얻은 순이익이 연간 250만 원 이하라면 비과세입니다.
  • 초과분에 대해 22% 세금이 붙습니다: 양도소득세 20% + 지방세 2% .
  • 순이익 = (매도금액 - 매수금액) ± 환차익 (환전 시점의 원/달러 환율에 따라 달라집니다)

예시

  • 연도 중에 A씨는 미국 주식으로 800만 원 수익, B씨는 300만 원 손실
  • 순이익 = 800만 원 - 300만 원 = 500만 원
  • 과세 대상 = 500만 원 - 250만 원免 = 250만 원
  • 세금 = 250만 원 × 22% = 55만 원

이처럼 손실은 세금 절감에 활용할 수 있고, 연간 기준 관리가 중요합니다.

 

 

배당소득세 (해외 배당금)

 

  • 미국 주식의 경우 배당금에서 바로 15% 원천징수 됩니다. 이 세금은 미국 정부가 자동으로 떼갑니다.
  • 여기에 한국에서 추가 세금은 없으며, 국내 세율과 유사하게 이중 과세되지 않습니다.

예시

  • 애플 주식을 보유 중인 C 씨, 1주당 배당금 1.00달러
  • 실제 입금되는 금액은 0.85달러 (15% 원천징수)
  • 한국 별도 세금 부담은 없습니다.

 

환차익도 체크해 보세요
  • 해외주식 손익 계산 시 환율 변동도 포함됩니다.
  • 예: 매수 시 1,200원/달러, 매도 시 1,300원/달러. 환차익 100원 발생 → 이익 부분에 포함돼 세금에 영향 줍니다.

 

금융소득종합과세 고려

 

배당금이나 이자수익 합산이 2,000만 원을 넘어가면, 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.

초보자는 연간 수익 규모를 체크하며, 세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양도와 배당, 내야 할 세금 꼼꼼 정리

 

숨은 비용 줄이고 세금 아끼는 꿀팁 – 절세와 수익률 높이기 전략

해외주식 투자는 단순히 ‘얼마 벌었나’가 아니라 ‘얼마 남았나’가 진짜 실력입니다.

똑똑한 투자자를 위한 수수료 절감 & 절세 전략을 소개합니다.

 

A. 연간 순이익 250만 원 맞춰 양도세 면세 유지

 

만약 투자로 예상 수익이 많을 경우, 일부는 250만 원 이하로 자주 매도해서 세금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.

 

예시:

연간 500만 원 수익이 예상된다면 → 250만 원만 매도해서 양도 세금 없이 수익 확보 → 나머지 250만 원은 다음 해로 넘겨 과세 기준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B. 소액 분할 매도 + 분할 매도 전략

 

대량 매도 시점에 주가가 급등락 할 수 있습니다.

100% 매도 대신, 일정 비율씩 나눠서 파는 전략은 심리적 안정과 세금 분산에도 도움이 됩니다.

 

예: 10주 보유 시, 5주 수익 실현 후 나머지 5주는 시장 흐름 따라 다시 판단

 

C. 환전 수수료 줄이기

 

  • 환전 수수료는 보이는 수수료 외에도 우대율에 따라 실제 비용 차이가 큽니다.
  • 증권사별 환전 우대율: 대형은 95~98%, 작은 증권사는 80% 대도 있음.

예시: 100만 원을 환전할 경우 우대율 95%면 수수료 약 5천 원, 우대율 80%면 2만 원 이상 손해

 

D. 해외 펀드로 세금 효율 추구

 

ETF나 주식 대신 해외 펀드 활용 시, 일정 기준까지는 배당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으로 분류되어 세금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음

단, 펀드별 보수와 과세 기준이 다르므로, 가입 전 안내문 꼼꼼히 읽어보세요

 

E. 절세 상품 + 카드 포인트 활용

 

신용카드 자동이체를 활용한 연금저축 해외펀드 등은 카드사 포인트, 세액공제 혜택(연 400만 원 기준)이 함께 가능하니, 세금 부담과 수익률을 같이 고려할 수 있습니다.

 

수수료와 절세 체크리스트

 

 

해외주식 투자의 비용은 수수료 + 세금 두 가지입니다. 이벤트 혜택을 잘 활용하고, 절세 전략을 세우면 수익률을

높일 수 있습니다. 이제는 ‘같은 수익, 더 적게 지불하는 투자의 기술’을 익힐 차례입니다.

해외투자, 이제 두려움 없이 시작하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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